영풍제약 투자 프로젝트, EPX-100 임상 3상 OLE에서 혁신적인 데이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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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약 투자 프로젝트, Harmony Biosciences의 EPX-100 임상 3상 OLE에서 혁신적인 데이터 확보
2025년 12월 8일, 미국 간질 학회(AES Annual Meeting)에서 Harmony Biosciences는 Dravet 증후군(DS) 치료제 EPX-100(clemizole hydrochloride) 임상 3상 ARGUS 시험의
공개 라벨 연장(OLE)에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긍정적인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요 연구 결과
최소 6개월 이상 EPX-100에 노출된 OLE 참가자 18명을 대상으로 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작 빈도 중앙값 약 50% 감소: 28일당 계산 가능한 운동 발작 빈도(CMS-28)가 중앙값 약 50% 감소. 높은 반응률: 참가자 중 50%가 CMS-28에서 최소 50% 이상의 감소. 안정성 및 내약성: OLE 단계에서 2년 이상 치료를 받은 참가자들에게서 EPX-100은 일반적으로 잘 용인, 심각한 위장 관계 이상반응 없음.Harmony Biosciences의 최고 의료 및 과학 책임자(CMO)인 Kumar Budur 박사는 "ARGUS 시험은 5-HT2(세로토닌) 작용제 계열에서
가장 발전된 개발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공개 라벨 연장 연구에서 1일 2회 투여되는 EPX-100의 유효성, 안전성 및 내약성 데이터는 매우 고무적입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영풍제약은 이번에 발표된 데이터를 통해 DS 환자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잠재력이 높은 프로젝트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신하며,
연구개발 투자 성과를 입증할 최종 발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Harmony Biosciences는 2026년에 ARGUS 시험의 최종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